양평 쌍겨리마을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섬이길 269
소개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밀양박씨 17대 조상이 송아지가 계곡의 험한 길에 상할까 걱정되어 소를 섶에 싸서 지게에 얹어 이곳에 정착해 마을을 이루었다. 봉미산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물과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잣나무 숲을 따라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 있다. 또한 화전과 숯을 만들던 흔적과 소 2마리로 논·밭을 가는(쌍겨리 농법) 모습을 매년 볼 수 있다. 교실이 2개뿐인 작은 학교가 마을 가운데 있어, 이곳에서 야생화체험과 자연물을 이용한 염색, 그리고 나무를 이용한 목공예를 할 수 있다.
* 쌍겨리마을이 있는 석산리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있는 마을로 명성리, 산음리와 더불어 면의 경계이자 경기 북단 지역이다. 사방이 수풀과 협곡 계류로 원시림에 둘러싸인 절경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석리현, 문례리, 삼산리를 합쳐 석산리가 되었다. 자연마을로는 돌고래, 문례(물례), 삼산, 새말, 소리산, 이니대 등이 있다. 돌고래는 돌이 많은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문례는 예전에 물레방아가 있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삼산은 비봉산에 봉우리가 셋 있다는 뜻이며, 새말은 새로 된 마을을 말한다. 소리산은 높이 419.2m의 산에 둘러 싸인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이니대는 이 곳 소에 이무기가 있었다는 데서 연유된 지명이다.
* 쌍겨리마을이 있는 석산리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있는 마을로 명성리, 산음리와 더불어 면의 경계이자 경기 북단 지역이다. 사방이 수풀과 협곡 계류로 원시림에 둘러싸인 절경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석리현, 문례리, 삼산리를 합쳐 석산리가 되었다. 자연마을로는 돌고래, 문례(물례), 삼산, 새말, 소리산, 이니대 등이 있다. 돌고래는 돌이 많은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문례는 예전에 물레방아가 있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삼산은 비봉산에 봉우리가 셋 있다는 뜻이며, 새말은 새로 된 마을을 말한다. 소리산은 높이 419.2m의 산에 둘러 싸인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이니대는 이 곳 소에 이무기가 있었다는 데서 연유된 지명이다.
🗺 위치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섬이길 269
✏ 상세 정보
입 장 료
없음
화장실
있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1-774-5427
주차 시설
주차 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체험 안내
딸기체험, 김장체험, 인절미만들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