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주서원
📍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로 64 (도통동)
소개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다. 1579년(선조 21) 남원시 금지면에 처음 세워졌으며, 1600년(선조 33) 고룡서원(古龍書院)이라는 이름으로 사액되었다. 1959년 지금의 남원시 도통리로 이건하였다. 사우(祠宇)인 명덕사(明德詞)·내삼문(內三門)·강당·고직사(庫直舍) 등의 건물이 있다. 낮은 석축 위에 세워진 명덕사는 맞배지붕에 겹처마이다. 강당은 서쪽으로부터 방 2칸, 대청 2칸, 방 1칸의 순서로 구성되었으며, 정면에 퇴를 놓았다.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처마는 겹처마이다. 사우와 내삼문은 높은 석축담이 둘러 있다. 건실하게 지어진 강당은 근래에 세워진 것이다. 봉안된 사람은 노진(1518∼1578)으로 충청도관찰사, 전주부사를 지내고 부제학을 거쳐 후에 경상도관찰사, 대사헌이 되었고, 1575년(선조 8)에는 예조판서에 올랐으나, 홀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사퇴하였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당주서원(糖州書院)에도 제향되었다.
🗺 위치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로 64 (도통동)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3-620-6172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체험 안내
춘향제향(매년 음력4.20/유림, 후손과 함께 제향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