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포마을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변길 150
소개
구시포의 원래 이름은 새나리불영(새바닷가의 불같이 일어날 마을)이었으나 일제시절 구시포로 바뀌었다. 아홉개의 도시, 혹은 아홉개의 저자를 먹여 살릴 마을이란 뜻이다. 이곳의 개펄은 서해안 개펄 중에서도 가장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웃한 동호해수욕장까지 치면 삼십리의 바닷길이 폭 1km쯤의 개펄로 죽 이어졌으니 아홉개의 저자가 충분히 들어설 만했다. 구시포는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고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전화번호
(구시포 어촌계 063-562-1597)
🗺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변길 150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3-562-1597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