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성(정족산성)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소개
일명 정족산성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성은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길이는 2,300m에 달하며 자연활석을 이용하여 축조된 성이다. 성 내에는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전등사가 있으며 고려 고종 46년(1259)에는 이 성안에 궁궐(이궁)을 지었으나 현재는 무너지고 터만 남아 있다. 조선 현종 1년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하였는데, 무너진 것을 1998년 강화군에서 복원하였다. 조선 고종 3년 병인 양요시 양헌수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군을 무찌른 전승지 이기도 하다. 이 성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이 있고 남문을 제외한 3개 문에는 문루가 없었다 하나 영조때에 남문에 문루를 건립하였다 한다. 남문의 문루(종해루)가 무너져 없어진 것을 1976년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전등사)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문화관광 해설사협의회 032-933-5441)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강화삼랑성 032-930-3114
주차 시설
있음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불가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쉬는 날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