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감풀마을 [농촌전통테마]
📍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석북길 91-66
소개
무안 감풀마을은 우리나라 서남단에 위치한 무안에서도 현경면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우수한 경관을 바탕으로 마을이 아담하게 이루어져 있다. 들녘은 황토땅이며 황토 들판 옆으로 푸른 양파와 마늘밭이 대조를 이루고 있으며, 반농반어의 고장, 뭍이 끝나는 골짜기마다 자그마한 어촌들이 숨어 있다. 붉은 황토에서 생산되는 밤고구마를 비롯하여, 수박, 참깨, 쪽파, 양파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끝없이 넓은 청정 갯벌에서는 낙지, 참고막, 조개 등이 생산되고 있다. 우수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쪽파 종자 고르기, 참깨 수확, 고구마캐기 등의 농사 체험과 조개캐기, 게 잡기, 후리질 등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특히 갯벌보존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갯벌세발낙지, 굴, 바지락. 고동, 바다게 등 다양하고 풍부한 생물이 서식하여 전국 최초로 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관리 되고 있습니다.
* 감풀마을의 유래
마을의 끝인 월두는 달머리(月頭)같이 보인다해서 붙여졌으며, 2.5km의 넓고 긴백사장과 소당섬이 물이 빠지면 섬으로 변하여 경치가 한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여 가족 단위 피크닉장, 월출감상지로 유명하다. 마을형성 당시 무더운 여름날 무서운 바람이 불더니 마을은 갑자기 도둑과 돌림병이 나돌아 하루 아침에 쑥대밭이 되었다. 마을주민들이 당산을 세우고 남신당에는 돌칼, 여신당에는 돌창을 세우니 그 뒤부터는 마을이 평온해지고 전염병도 퇴치되었다고 한다.
* 감풀마을의 유래
마을의 끝인 월두는 달머리(月頭)같이 보인다해서 붙여졌으며, 2.5km의 넓고 긴백사장과 소당섬이 물이 빠지면 섬으로 변하여 경치가 한폭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여 가족 단위 피크닉장, 월출감상지로 유명하다. 마을형성 당시 무더운 여름날 무서운 바람이 불더니 마을은 갑자기 도둑과 돌림병이 나돌아 하루 아침에 쑥대밭이 되었다. 마을주민들이 당산을 세우고 남신당에는 돌칼, 여신당에는 돌창을 세우니 그 뒤부터는 마을이 평온해지고 전염병도 퇴치되었다고 한다.
🗺 위치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석북길 91-66
✏ 상세 정보
이용가능시설
숙박시설
화장실
있음
내국인 예약안내
전화예약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1-450-5606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