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비단강 숲마을은 복합영농을 하는 순수 농촌 마을로 역사적으로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으며, 고려시대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부터 피신했던 영국사라는 사찰이 있다. 본래 양산현 지역으로 옥천군 양내면에 속하였다가 1906년 영동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곡동을 병합하여 수두리라 했다. 수두리는 양산숲의 머리 쪽이 되므로, 숲머리, 수머리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 봉화산 아래로 비단같이 흐르는 금강이 만들어낸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비단강숲마을은 다슬기, 쏘가리 등이 서식할 만큼 청정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맑은 물속에서 보물찾기 하듯 올갱이도 잡고, 부부끼리 또는 자녀와 함께 2인용 자전거로 비단강 둑을 따라 달리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마을에는 자연과 뒹굴고 시골생활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넘친다. 아름다운 비단강에서 뗏목을 타고 올갱이도 잡는다. 또 강바람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좋고, 그저 비단강 풍경에 취해 느리게 걸어도 좋다. 철 따라 고구마도 캐고, 포도도 따며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나무문패만들기, 와인족욕체험, 풍등날리기, 허브비누만들기 등 특별한 시간이 무궁무진하다.

🗺 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수두1길 20-27

✏ 상세 정보

입 장 료

무료

이용가능시설

숙박시설, 마을정보센터 등

화장실

있음

내국인 예약안내

사전 예약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43-745-5432
주차 시설
주차 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체험 안내
강돌에그림그리기 5,000원
과일 수확하기 6,000원
과일잼 만들기 5,000원
다슬기 잡기 5,000원
떡매치기 5,000원
모내기체험 5,000원
손두부 만들기 체험 5,000원
비단강숲 마을 여름 패키지 체험 10,000원
자연생태체험 5,000원
자전거 하이킹 5,000원
통대나무 뗏목타기 5,000원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