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주리사지사자석탑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함안대로 105-2 (함안면)
소개
함안주리사지사자석탑은 함성중학교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다. 원래 여항면 주서리 주리사터에 있던 것을 일제 강점기 때 면사무소로 이전하였다가, 광복 후 다시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기단에 네 마리의 사자를 배치한 것이 일반 석탑과는 다른 독특한 모습이며, 바닥 돌 위에 얹힌 지붕 모양의 돌 위로 네 마리의 사자를 올리고 그 위로 5층으로 보이는 탑신을 쌓았다. 탑신의 몸돌 하나가 없는 상태로 기단부에 사자상을 배치한 경우는 드문 경우이지만, 원형을 간직하지는 못하고 있다.
3층 혹은 5층일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탑의 정확한 모습은 알 수 없으나, 구례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 회양 금장암지 사사자삼층석탑, 제천 빈신사지 사사자석탑 등 비슷한 양식의 탑과 비교해 볼 때, 네 마리의 사자가 포함된 기단부가 있었을 거라고 추측된다. 사자는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등을 맞댄 채 앞을 보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조각은 단순하나 각 부의 형태가 잘 드러나 있다. 탑신의 각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이 표현되고 지붕돌은 네 귀퉁이에 치켜올림이 있다.
기단에 네 마리의 사자를 배치한 것이 일반 석탑과는 다른 독특한 모습이며, 바닥 돌 위에 얹힌 지붕 모양의 돌 위로 네 마리의 사자를 올리고 그 위로 5층으로 보이는 탑신을 쌓았다. 탑신의 몸돌 하나가 없는 상태로 기단부에 사자상을 배치한 경우는 드문 경우이지만, 원형을 간직하지는 못하고 있다.
3층 혹은 5층일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탑의 정확한 모습은 알 수 없으나, 구례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 회양 금장암지 사사자삼층석탑, 제천 빈신사지 사사자석탑 등 비슷한 양식의 탑과 비교해 볼 때, 네 마리의 사자가 포함된 기단부가 있었을 거라고 추측된다. 사자는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등을 맞댄 채 앞을 보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조각은 단순하나 각 부의 형태가 잘 드러나 있다. 탑신의 각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이 표현되고 지붕돌은 네 귀퉁이에 치켜올림이 있다.
홈페이지
🗺 위치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함안대로 105-2 (함안면)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함안군 문화유산과 055-580-2551
주차 시설
가능
주차요금 무료
주차요금 무료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