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오름 [세계자연유산]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소개
화구 중심으로부터 유출된 용암류의 침식계곡은 도내 최대 규모로서 전방으로 유선형의 골짜기를 이루며 약 4km 정도 연속되어 나타난다. 오름 동남쪽의 목장지에는 화구 없는 화산체인 용암암설류의 원뿔꼴 언덕들이 집중 분포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거미오름을 일명 동검은오름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오름(서검은오름)과 구별하기 위한 호칭이라고 한다. 지역주민들 사이에는 분화구의 별칭으로 거물창(거멀창) 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숲으로 덮여 검게 보인다 하여 검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나, 학자들의 어원적 해석으로는 `검은`은 神이란 뜻의 고조선 시대의 ` ·감·검`에 뿌리를 두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즉 `검은오름`은 `신령스런 산`이라는 뜻이다. 해송, 삼나무, 측백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울창한 숲을 이룬다.
* 해발 456m의 복합형화산체인 거문오름으로부터 흘러나온 용암류가 지형경사를 따라 북동쪽의 방향으로 해안선까지 도달하면서 20여 개의 동굴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용암동굴계 중에서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복합형 화산체 - 산정부에는 커다란 화구가 깊게 패어 있고, 그 안에 자그만 봉우리가 솟아올라 있으면서 북동쪽으로 크게 터진 말굽형 화구 등으로 이루어진다.
* 표고 456.6m / 비고 112m / 둘레 4,551m / 면적 809,860㎡ / 저경 1,188m
* 해발 456m의 복합형화산체인 거문오름으로부터 흘러나온 용암류가 지형경사를 따라 북동쪽의 방향으로 해안선까지 도달하면서 20여 개의 동굴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용암동굴계 중에서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복합형 화산체 - 산정부에는 커다란 화구가 깊게 패어 있고, 그 안에 자그만 봉우리가 솟아올라 있으면서 북동쪽으로 크게 터진 말굽형 화구 등으로 이루어진다.
* 표고 456.6m / 비고 112m / 둘레 4,551m / 면적 809,860㎡ / 저경 1,188m
홈페이지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 상세 정보
입 장 료
- 개인 : 어른 2,000원/청소년·군인 1,000원/어린이 1,000원
- 단체(10명이상) : 어른 1,600원/청소년·군인 800원/어린이 800원
※ 관람료 면제
- 6세 이하, 65세 이상인 자
- 국빈/외교사전달 및 그 수행자/공무수행자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독립/5·18 민주 유공자 및 그 유족, 참전 유공자 등
화장실
있음
이용가능시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식당 등
내국인 예약안내
거문오름 탐방 사전예약제
- 예약방법 : 전화예약 및 인터넷 예약은 탐방 희망 전 달 1일 09:00부터 17:00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당일예약은 불가
※ 인터넷 예약(http://wnhcenter.jeju.go.kr)/전화 문의 064-710-8980~1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4-710-8980~1
주차 시설
주차가능
수용인원
탐방인원 1일 450명 (평일, 휴일 구분 없음/단, 화요일은 휴식의 날 운영)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쉬는 날
매주 화요일(휴식의 날), 설날/추석, 기상악화시 전면 통제
이용 시간
탐방출발 시간 09:00~13:00(30분 간격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