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북삼리 나룻배마을은 휴전선과 연접한 최북단 마을이며, 깨끗한 임진강이 흐르며, 나룻배가 다니던 마을이다. 왕징면 내에 4개리(무등, 노동, 동중, 북삼)는 주민이 거주하고 3개리(강내, 강서, 작동리)는 민통선 출입영농지역으로 안정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영농활동을 하고 있다. 본래 마전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외곡리, 징파리, 애동리 등 북쪽 3개리를 병합했다 하여 북삼리라 이름 지어 왕징면에 편입되었다. 1945년 11월 17일[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의거, 행정권이 수복되었으나 민통선 지역에 놓여있어 일부 지역에만 민간인이 입주해 있다.

※ 민간인 통제구역
비무장지대 바깥 남방한계선을 경계로 남쪽 5~20㎞에 있는 민간인통제구역으로, 민간인 출입통제선이라고도 부른다. 1953년 이후 남북 군대의 군사분계선으로 해 양쪽이 뒤로 2km씩 물러난 그곳을 DMZ으로 정하고 출입을 통제했다.

🗺 위치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로 98 (왕징면)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내국인 예약안내

체험시 사전예약 필수 ( 031-833-5005 )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1-833-5005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체험 안내
당일 체험프로그램, 김장 김치만들기 당일체험, 1박 2일 삼시세끼 체험 프로그램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