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사(포항)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탑산길10번길 11-4 (용흥동)
소개
봉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의 전통 사찰이다. 가람 주변으로 민가들이 빼곡이 들어서 있어 가람과 대조적인 모습을 뛰고 있다. 가람으로 진입하는 일주문을 크고 높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주변의 민가 집 대문과 차이점을 두었으며 도시형 사찰답게 입간판은 옆 3층 건물 위에 달아 놓아 멀리서도 관찰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봉비산의 산록의 자연 지세를 이용하여 가람의 동남쪽 방향으로 향을 잡고 단을 구획하여 각 전각을 조성하였다. 죽림사는 도심형 사찰답게 사찰의 외형적인 모습보다는 내부 활동을 충실하고 있으며, 대중에서 다가는 포교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신도회, 관음회, 지장회, 유마회 등의 신도 모임이 있고, 반야 합창단, 청년회, 학생회 등의 많은 활동이 활발하다. 청년회와 학생회는 1947년 창립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으며, 불교 포교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포항 불교 사회교육원』 운영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 부처님 품안처럼 따뜻한 사회와 정토세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처럼 죽림사는 그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현대 불교 포교에 큰 힘이 쏟고 있는 도심형 사찰이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지금의 죽림사는 신라시대 창건되었다가 조선시대에는 1809년(순조9년)에 중창되었다. 한때 신라시대에는 봉비산(鳳飛山)이라 불리기도 하였는데, 그 아래 한 구역에 빈 절터가 있으니 이것이 당시의 죽림사 자리로 추정한다. 1929년 기록된 죽림사 상량문에 의하면, 신라 때 원앙부인이 수도(修道)를 닦던 도량으로 그 아들 안락국이 대도를 깨달은 자리이기도 하다. 이에 하늘이 이 자리를 비추니 운이 크게 통하여 이르렀다. 19세기초에 다시한번 중창한 후 120년만인 1929년에 다시 중수하기에 이르렀다. 정묘년(1927년) 팔월에 주지 김노성 법명 용연 스님과 당시 면장 권전근이 뜻을 세워 신도 여섯이 불교 기성회를 조직하여 선남선녀 다수가 모금함으로써 초옥 다섯 칸을 사들였다. 이에 불교협회를 성립하고 당시 본사였던 기림사의 칠성각 재목을 양도받아 동해선으로 운반한 후 신도들이 모금하여 법당을 중수하였다. 1929년 1월 12일에는 중수공사를 시작 그해 6월 12일 상량(上梁)하였다. 이상화 주지스님이 다시 중수 불사하였으나 포교당으로써 너무 협소하여 1980년 중창불사위원회를 조직하고 도로(道路)로 편입된 사답(寺畓)을 보상받아 대웅전과 유치원 건물을 새로 건립하였다. 1996년 삼성각을 신축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지금의 죽림사는 신라시대 창건되었다가 조선시대에는 1809년(순조9년)에 중창되었다. 한때 신라시대에는 봉비산(鳳飛山)이라 불리기도 하였는데, 그 아래 한 구역에 빈 절터가 있으니 이것이 당시의 죽림사 자리로 추정한다. 1929년 기록된 죽림사 상량문에 의하면, 신라 때 원앙부인이 수도(修道)를 닦던 도량으로 그 아들 안락국이 대도를 깨달은 자리이기도 하다. 이에 하늘이 이 자리를 비추니 운이 크게 통하여 이르렀다. 19세기초에 다시한번 중창한 후 120년만인 1929년에 다시 중수하기에 이르렀다. 정묘년(1927년) 팔월에 주지 김노성 법명 용연 스님과 당시 면장 권전근이 뜻을 세워 신도 여섯이 불교 기성회를 조직하여 선남선녀 다수가 모금함으로써 초옥 다섯 칸을 사들였다. 이에 불교협회를 성립하고 당시 본사였던 기림사의 칠성각 재목을 양도받아 동해선으로 운반한 후 신도들이 모금하여 법당을 중수하였다. 1929년 1월 12일에는 중수공사를 시작 그해 6월 12일 상량(上梁)하였다. 이상화 주지스님이 다시 중수 불사하였으나 포교당으로써 너무 협소하여 1980년 중창불사위원회를 조직하고 도로(道路)로 편입된 사답(寺畓)을 보상받아 대웅전과 유치원 건물을 새로 건립하였다. 1996년 삼성각을 신축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위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탑산길10번길 11-4 (용흥동)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4-247-4688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