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암(양주)
📍 경기도 양주시 백화암길 191 (유양동)
소개
백화암은 경기도 양주시 양주읍 유양리 불곡산(佛谷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양주의 관아가 있던 유양리 불곡산에 자리한 백화암은 신라시대의 고찰로 도선(道詵)국사에 의해 ‘불곡사(佛谷寺)’로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중건되고, 조선 후기에 와서 백화암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한국전쟁 때 사찰의 대부분이 전소되어 옛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며, 남아 있는 몇몇의 유물들을 통해 유추해 볼 수밖에 없다. 절 입구에는 수령 500년가량 된 느티나무가 서 있으며, 나무 아래에는 1841년(헌종 7)에 세운 양주 목사 서염순(徐念淳)의 선정을 기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또한 절 앞마당에 신복사지 삼층석탑을 본 떠 새롭게 만든 삼층석탑의 기단부에 끼워져 있는 연화대좌는 신라 말이나 고려 초의 것으로 보여 절의 창건과도 관련이 있는 듯하다. 백화암은 절 이름에서 이미 알 수 있듯이 관음기도 도량이다. 이를 대변하듯 절에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큰 암벽을 깎아 조성해 놓은 마애삼존불상이 있다. 최근에 조성한 이 마애불은 아미타여래좌상, 관음보살입상, 대세지보살입상으로 이루어진 아미타삼존불로 유난히도 흰 석질을 띠고 있다. 한편 절 바로 아래에 있는 솟아나는 약수는 가뭄에도 물이 줄지 않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절 앞마당에 신복사지 삼층석탑을 본 떠 새롭게 만든 삼층석탑의 기단부에 끼워져 있는 연화대좌는 신라 말이나 고려 초의 것으로 보여 절의 창건과도 관련이 있는 듯하다. 백화암은 절 이름에서 이미 알 수 있듯이 관음기도 도량이다. 이를 대변하듯 절에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큰 암벽을 깎아 조성해 놓은 마애삼존불상이 있다. 최근에 조성한 이 마애불은 아미타여래좌상, 관음보살입상, 대세지보살입상으로 이루어진 아미타삼존불로 유난히도 흰 석질을 띠고 있다. 한편 절 바로 아래에 있는 솟아나는 약수는 가뭄에도 물이 줄지 않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한다.
🗺 위치
경기도 양주시 백화암길 191 (유양동)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1-840-1582
주차 시설
주차 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일출시~일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