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사(경기)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소개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
도시에서 가까운 곳 높지 않은 산기슭에 이렇게 아늑한 절이 위치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그 여유로움에 더하여 서울과 경기도 권역에서는 흔하지 않은 고려시대의 철불을 배알하며 예불을 드리는 일은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일 것이다. 주지 원경(圓鏡)스님을 비롯하여 모두 세 분의 스님이 거주하고 있다. 법회로는 초하루법회 외에 매월 음력 24일에 관음재법회를 거행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
도시에서 가까운 곳 높지 않은 산기슭에 이렇게 아늑한 절이 위치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그 여유로움에 더하여 서울과 경기도 권역에서는 흔하지 않은 고려시대의 철불을 배알하며 예불을 드리는 일은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일 것이다. 주지 원경(圓鏡)스님을 비롯하여 모두 세 분의 스님이 거주하고 있다. 법회로는 초하루법회 외에 매월 음력 24일에 관음재법회를 거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 위치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1-664-7336
주차 시설
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체험 가능 연령
전연령
쉬는 날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