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고석사(포항)-0
thumbnail-고석사(포항)-1
thumbnail-고석사(포항)-2
thumbnail-고석사(포항)-3

소개

고석사는 상서로운 빛을 발하는 바위에 부처님을 새기면서 생겨난 절이다. 창건 설화에 의하면, 신라 선덕여왕 7년(638) 어느 날 경주에 있는 궁궐에 동쪽으로부터 세 줄기의 서광이 비춰 그 빛이 연 3일간 계속되었다. 선덕여왕의 명으로 혜능 국사가 서광이 발하는 곳을 찾아가니 한 바위에서 서기가 발하는지라 그 바위에 부처님을 새기고 절을 지었다. 그리고 오래된 바위에서 서광이 발하였다 하여 절 이름을 고석사라 칭하고 또한 뒷산 기암괴석이 동해를 바라보며 솟아있어 망해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보광전 약사여래불 주위를 두 손 합장하고 돌다보면 듬직한 부처님의 뒷모습이 따뜻하고, 모르는 사이 손으로 어루만지며 그 온기를 느끼게 된다. 빛으로 만들어진 절, 고석사는 작지만 환한 빛을 지녔다.

🗺 위치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방산로 526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4-276-0370
주차 시설
없음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