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돈까스의집

합정역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곰탕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곰탕과 수육무침이다. 그 외에도 육회, 궁중전, 특속대국, 수육, 곱창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모든 식자재를 국산만 사용한다. 미쉐린 가이드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하루에 탕 100인분만 준비해 재료 소진 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좋다. 7~8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에 편리하다. 근처에 공원이 많아서 식사 후 산책하거나 합정동의 다른 명소를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