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태성당

대한민국 최초로 243겹의 페이스트리 파이만주를 개발한 쉐프가 운영하는 1950 태성당은 부산의 이름난 빵 맛집이다. 지하철 초량역 12번 출구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최상급 북미산 밀가루와 프랑스산 크림치즈, 버터, 생크림, 우지말차 등 까다롭게 선별한 최상급 원재료로 만든다. 시그니처 메뉴는 호두와 수제 팥이 푸짐하게 들어간 파이만주, 부드러운 식감의 쿠슈 생 식빵, 마들렌 반죽으로 구운 꿀꺽 도넛, 생크림 빵, 대파 빵, 9가지 맛이 있는 미니 크루아상 등이다. 여러 종류의 빵을 담은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행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근처에 국가 등록문화재 문화 공감 수정(정란각)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