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핸즈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투핸즈는 창원 최초의 유러피안 비스트로노미(bistronomy)다. 비스트로노미는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인 비스트로(Bistro)와 미식을 뜻하는 가스트로노미(Gastronomy)를 합쳐 캐주얼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는 브런치와 런치를, 오후 5시부터 와인과 함께 디너를 주문할 수 있다. 특별한 날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며 메뉴마다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다. 브런치 타임에는 3가지 종류의 시리얼과 우유가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육수와 소스를 직접 만들며 파스타는 이탈리아 밀가루와 계란 노른자로 매장에서 직접 제면한다. 생면을 사용해 일반 건면과 달리 소스의 흡수율이 높고 부드럽다. 글라스 와인을 주문하면, 마커펜으로 와인잔을 꾸밀 수 있다. 와인 포장 시에는 10% 할인된다. 경남도립미술관, 경남 모양 연못, 반송공원이 가까이에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