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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여인이 누워 만든 태자리를 뜻하는 중태마을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이 녹아있는 마을이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의 전장이기도 했고 6·25전쟁 당시 불에 전소되었던 마을을 재건한 아픔도 갖고 있다. 특히 동학 전쟁 당시 중태마을 입구의 대나무밭은 일본군을 공격하기 위해 매복했던 곳이라고 전한다. 중태마을의 나무들은 전쟁 때 다 불에 타버리는 바람에 다른 마을에서 옮겨심은 것이라고 한다. 마을 내 지리산 둘레길 중태 안내센터가 있어 지리산 탐방객들의 주요 거점 중 하나로 역할을 하고 있다.

🗺 위치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태리 826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5-970-7271 / 055-970-8301
주차 시설
주차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이용 시간
00:00 -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