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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하여 자월도라 불리게 된 곳이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20분 정도 배를 타고 자월도선착장에 도착하면 붉은 초승달 같은 아치가 손님을 맞아 준다. 선착장 반대편에 있는 작은 해변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시간 정도 쉬엄쉬엄 걷다 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해발 166m의 국사봉 트래킹을 위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카시아 숲이 우거진 장골해변은 선착장에서 도보로도 멀지 않고, 인근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 캠핑하기 좋다. 잔디가 섞인 모래밭을 중앙으로 앞쪽은 백사장, 뒤쪽은 솔숲이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장골에서 25분 정도 걷다 보면 구름다리로 이어진 목섬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신비로운 뷰를 가지고 있다. 큰말해변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지락과 소라, 고동 등을 캘 수 있다. 서해 섬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 위치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주차요금

무료

입 장 료

무료

한국어 안내서비스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2-833-6011
주차 시설
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상시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