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한정식 전문점 마실은 이웃집에 놀러 가듯 편안하게 찾아오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2002년부터 20여 년간 한자리에서 영업을 이어오고 있어 단골손님이 많다. 45인 수용 가능한 방을 포함하여 모두 11개의 단독 룸이 있고, 200석이 넘는 좌석이 있어 생일, 돌, 회갑 등 가족, 회사, 학교, 교회 모임에 상견례까지 모임의 특성에 맞는 고급스러운 상차림을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 직영 "마실 농장"에서 재배한 다양한 무농약 제철 채소를 사용하는 것도 한정식 마실만의 자랑이다.행사 전용 도시락도 단체 주문과 배달이 가능하다.
마실 한상 차림과 특 한상 차림은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식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해 두어 여유 있고 즐거운 식사를 위해 신경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