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오리

최고의 보양식을 지향하는 음식점으로 12가지의 한약재로 13시간 이상 끓인 육수를 사용한다.
능이 백숙을 주문하면 전복, 가리비, 키조개, 문어 등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보양식을 맛볼 수 있으며 오리를 못 먹는 사람을 위해 닭이나 갈비로 메인 재료를 대체해 준다. 전용 수조가 있어 문어를 포함 모든 재료를 살아있는 상태로 요리하는 등 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고 다양한 크기의 개별 룸이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칠순이나 팔순과 같은 가족 행사를 미리 알려주면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종종 있으며 코르크 차지가 없어 좋아하는 와인을 가져가서 음식과 곁들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배려이다.
식사 후 한약재로 끓인 누룽지도 반드시 맛봐야 할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