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바위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814
소개
요강 바위는 둥근 구멍이 뚫린 순창의 명물로 한국전쟁 때 마을 주민 중 바위에 몸을 숨겨 화를 면했고, 장군목을 찾아 요강 바위 위에 앉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속설도 있다. 전국적인 명성은 15톤가량 요강바위를 도난당했다가 주민들이 되찾은 일화로 유명해졌다. 요강 바위는 무게 15t에 높이 2m, 폭 3m로 장정 3~4명이 들어설 수 있는 바위 포트 홀이 만들어져 있다. 요강 바위 같은 포트 홀은 1억 년 정도 물살이 지나야 생긴다고 한다. 이 같은 바위들은 천태만상으로 장군목에서 구암정까지 약 5km가량 이어져 있다. 구미마을 앞 만수탄변 하늘에서 보면 개미 떼가 적성강을 올라가듯 바위가 이어져 개미 바위로도 유명하다. 만수탄을 비롯 종호와 육로암 주변에는 암각서와 시율(詩律)의 풍류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양운거의 산인동과 석문, 양배, 양동 형제바위와 조대바위, 술동우 바위와 금암, 9개의 술동이 바위인 구준암이 종호와 육로암 주변에 산재해 있다. 이를 노래한 종호팔경(鍾湖八景)이 있다.
🗺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814
✏ 상세 정보
이용가능시설
주변에 용궐산(645m) 하늘 길과 자연휴양림, 섬진강미술관, 구미마을, 채계산 출렁다리, 패러글라이딩 체험, 섬진강체육공원, 카누체험(유등면 화탄마을앞 카누체험장)가능
주변에 숙박, 식당
화장실
가능 (남/녀구분)
🔎 이용 안내
주차 시설
가능 (5대)
수용인원
200여명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가능
이용 시간
상시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