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전사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소개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절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도의선사가 창건했다. 도의선사는 신라에 선종(개인 수양을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처음 들여온 인물이다. 당나라 유학 후 고국에 돌아와 선종을 소개했으나, 교종(교리를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뜻을 펼치지 못하고 이곳에서 수도하다가 입적했다. 진전사는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이 14살 때 출가한 절로도 유명하다. 그 뒤 절이 없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폐사지로 남아 있다가 2005년 복원불사 후 2009년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오늘날 진전사가 자리한 양양진전사지(강원도 기념물)에는 두 개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보)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기단의 조각과 1층 몸돌의 불상 조각이 섬세하면서도 아름답다. 절 동쪽 언덕에 자리한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보물)은 절을 세운 도의선사의 승탑이다. 3m 높이 화강암 탑은 9세기 중반쯤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한국 석조 승탑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전화번호
홈페이지
없음
🗺 위치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 상세 정보
시설이용료
무료
주차요금
무료
이용가능시설
진전사, 진전사지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없음
내국인 예약안내
없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외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3-672-9999
주차 시설
있음 (약 소형 50대 주차가능)
수용인원
해당없음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가능
애완동물 가능 여부
가능
체험 가능 연령
전 연령대
개장일
2005년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상시이용 가능
체험 안내
전통사찰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