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동해의 서피비치코스-0

소개

강원도 양양은 설악산과 동해의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청정 지역이다. 국내 3대 관음도량으로 불리는 낙산사와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하조대전망대, 바닷가에 지어진 아름다운 절 휴휴암을 지나, 숲의 맑은 기운을 체험하는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전통까지 매력적인 공간이 수두룩하다. 먹거리가 풍부한 양양전통시장과 송이축제는 물론 오색약수터의 산나물 비빔밥에 서피비치에서 맛보는 이국적인 음식들은 양양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 이용 안내

코스 총거리
32.2km
코스 일정
1박2일
코스 총소요시간
1박2일
코스 테마
----지자체-----

✏ 코스 정보

코스 1 - 낙산사

낙산사

양양군 북쪽 해안에 위치한 낙산사(洛山寺)는 오봉산(五峰山)을 배경으로 하여 신라고승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의 계시를 받고 지은 절이다. 의상이 하루는 바닷가 동굴에 관음보살이 머물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몸소 친견을 하고자 이곳을 찾아왔다. 바닷가 바위 절벽 위에서 여러 날 기도한 의상애용으로부터 여의주를 받고 관음보살로부터 수정 염주를 받은 후 이를 안치한 곳이 낙산사다. 훗날 의상대사가 수도한 절벽 위에 정자를 세워 의상대(義湘臺)라 불렀고, 관음보살이 바다에서 붉은 연꽃을 타고 솟아오른 자리 옆에 절을 지어 홍련암(紅蓮庵)이라 했다. 이곳은 오늘날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觀音聖地)로서 불교신도들이 많이 참배하고 있다.


코스 1 - 양양전통시장 (4, 9일)

양양전통시장 (4, 9일)

양양은 지리적으로 설악산과 오대산이 연접한 곳으로 토질과 기후 특성으로 인하여 특산물이 많다. 또한 해안지역과 산간지역이 각각 다른 상품이 출산 됨으로써 자연히 해안지역과 산간지역 간의 교환경제가 발달되었다. 교통도 영동에서 영서로 넘나드는 길이 있고, 영북과 영동 남쪽으로 통하는 도로가 있어 장꾼이 더욱 많이 모인다. 장터에 주로 나오는 품목은 계절마다 다르다.


코스 2 - 양양전통시장 (4, 9일)

양양장_01

양양은 지리적으로 설악산과 오대산이 연접한 곳으로 토질과 기후 특성으로 인하여 특산물이 많다. 또한 해안지역과 산간지역이 각각 다른 상품이 출산 됨으로써 자연히 해안지역과 산간지역 간의 교환경제가 발달되었다. 교통도 영동에서 영서로 넘나드는 길이 있고, 영북과 영동 남쪽으로 통하는 도로가 있어 장꾼이 더욱 많이 모인다. 장터에 주로 나오는 품목은 계절마다 다르다.


코스 2 -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 및 숲속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여 국산 목재문화의 변천사를 알리고 있다. 보고 즐길 수 있는 무료 전시관을 운영중이며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활동(DIY)가 가능하다. 또한 송이버섯의 모든것을 알 수 있는 송이관을 운영하며 송이를 이용한 갖가지 가공식품, 전통식품 제조과정 등을 전시, 시청할 수 있다.


코스 3 - 서피비치

서핑, 캠핑, 음악이 공존하는 서피비치는 1km 구간에 걸쳐 펼쳐진 서핑전용 해변과 해수욕객을 위한 스위밍, 바디보드존으로 구분된 이국적인 해외의 해변을 그대로 담아 놓은 듯한 해변가가 인상적인 곳이다.


코스 4 - 휴휴암

휴휴암

영동 고속도로를 쭉 타고 강릉까지 가다가 속초방향으로 동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현남 IC에서 속초방향으로 약 5km 정도 가다 남애항을 지나면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번 국도 옆에 위치한 동해의 숨겨진 비경이라 할만한 휴휴암이 나온다. 휴휴암에는 지어진 지는 10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절이있고 절 뒤쪽으로 바다쪽을 내려다 보면 바다속에 거북이의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있다. 또, 마치 부처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의 자연적으로 생성된 바위가 있으며, 거북형상의 바위가 마치 이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듯 신비로운 형상을 띄고 있다. 그리고, 부처상 오른쪽 절벽 위에는 중바위라고 불리는 큰 바위 두개가 나란히 있는데, 목탁을 든 채 아래의 부처상을 향하여 합장하며 절을 하고 있는 스님의 형상을 띄고있어 더욱더 경이롭다.


코스 5 -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 및 숲속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여 국산 목재문화의 변천사를 알리고 있다. 보고 즐길 수 있는 무료 전시관을 운영중이며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활동(DIY)가 가능하다. 또한 송이버섯의 모든것을 알 수 있는 송이관을 운영하며 송이를 이용한 갖가지 가공식품, 전통식품 제조과정 등을 전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