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1길 42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소개
음식디미방은 현존최고의 한글조리서로 1670여 년 경, 여중군자 장계향이 후손들을 위해 일흔이 넘어서 지은 조리서이다. 조선 중후기 양반가의 식생활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는 전통음식 연구의 지침서이자 관계전문가들의 교본이며, 정확하고 다양한 어법과 철자로 사전적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350여 년 전 영양지방에 살았던 사대부가의 여인인 여중군자 장계향이 자자손손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 글자 한 자에도 정성을 다해 써내려갔다. 이는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며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이기도 하다.
🗺 위치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1길 42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4-680-6440~4,7
수용인원
1회 40명 이하(1회 최소 예약인원 20명이상)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가능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이용 시기
연중( 프로그램 특성상 예약제로 운영)
체험 안내
음식디미방 조리체험(1인 한 종류당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