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6가길 6 (예장동)
소개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는 2016년 서울 남산 아래에 조성된 공간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당해왔던 할머니들의 기록이 있는 곳으로 인권 및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사람의 눈을 뜬 모습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록과 피해 기록 등이 새겨져 있는 [대지의 눈]이 있고, 이토 히로부미의 앞잡이이자 을사늑약을 주도하는데 보조를 맞췄던 하야시 곤스케의 동상이 세워졌던 동상대가 있다. 원래 이곳은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따라 설치되었던 통감부의 관저 터로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한 이토 히로부미가 1대 조선 통감 시절에 조선 통감 수행상으로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1910년 이곳에서 이완용과 한일 병합 조약을 체결한 장소이고 이후 통감부가 조선총독부로 개편되면서 관저 터로 남게 되었다.
기억의 터·기림비 상설 해설프로그램이 있어서 남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정의를 위한 연대)와 기억의 터를 잇는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눈높이 체험활동, 인권과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사람의 눈을 뜬 모습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록과 피해 기록 등이 새겨져 있는 [대지의 눈]이 있고, 이토 히로부미의 앞잡이이자 을사늑약을 주도하는데 보조를 맞췄던 하야시 곤스케의 동상이 세워졌던 동상대가 있다. 원래 이곳은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따라 설치되었던 통감부의 관저 터로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한 이토 히로부미가 1대 조선 통감 시절에 조선 통감 수행상으로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1910년 이곳에서 이완용과 한일 병합 조약을 체결한 장소이고 이후 통감부가 조선총독부로 개편되면서 관저 터로 남게 되었다.
기억의 터·기림비 상설 해설프로그램이 있어서 남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정의를 위한 연대)와 기억의 터를 잇는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눈높이 체험활동, 인권과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6가길 6 (예장동)
✏ 상세 정보
입 장 료
무료
내국인 예약안내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이용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2-761-2588
수용인원
회차당 10-20명(10인 이하 모집시 취소)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체험 가능 연령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청소년, 일반시민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상시 개방
체험 안내
1) 보고 듣고 느끼며 걷는 기억의 길
2) 기억의 터 상설해설프로그램
* 개별접수는 일반모집일 접수 가능
* 10인 이상 단체는 별도 전화 문의를 통하여 일정 확정 가능
- 일반모집일: 일정표에서 확인가능 (약 3시간 소요)
- 이용료: 무료
- 접수방법: 인터넷 접수, 전화 접수
- 프로그램 내용: 역사 문화 해설 눈높이 체험활동 프로그램 (인원, 대상에 따라 조정 가능)
2) 기억의 터 상설해설프로그램
* 개별접수는 일반모집일 접수 가능
* 10인 이상 단체는 별도 전화 문의를 통하여 일정 확정 가능
- 일반모집일: 일정표에서 확인가능 (약 3시간 소요)
- 이용료: 무료
- 접수방법: 인터넷 접수, 전화 접수
- 프로그램 내용: 역사 문화 해설 눈높이 체험활동 프로그램 (인원, 대상에 따라 조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