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거제)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88-1
소개
저도는 거제와 부산 가덕도 사이의 작은 섬으로, 거제도 북단 장목면 유호마을 앞에서 약 1㎞ 떨어진 섬으로 작은 통통배로는 10분 남짓이면 갈 수 있다. 섬의 남쪽은 평탄하고 북쪽은 산으로 싸여 방풍 역할을 하며, 섬 남쪽으로 거가대교가 가로지르고 있다. 저도의 옛 지명은 학이 많이 서식하여 ‘학섬(鶴島)’으로 불리다가 섬의 형상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저도(猪島)’로 불리게 되었다. 섬 전체가 해송과 동백나무, 팽나무 등 울창한 수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외해쪽은 가파른 산이고, 내해쪽은 경사가 완만한 지형이다. 섬의 남쪽 능선과 해안지대 에는 최장수령 약 400년에 이르는 해송이 자라고 있으며, 왜가리, 사슴,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저도를 방문할 수 있는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한 시간 반 정도 저도에 머물며 관광을 할 수 있다.
저도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부터 일본군 통신소와 탄약고 등으로 쓰이면서 주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고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방부 소유이다. 대통령 별장과 군사시설은 보안상의 이유로 개방 대상에서 빠져있다.
저도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부터 일본군 통신소와 탄약고 등으로 쓰이면서 주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고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방부 소유이다. 대통령 별장과 군사시설은 보안상의 이유로 개방 대상에서 빠져있다.
홈페이지
🗺 위치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88-1
✏ 상세 정보
이용가능시설
청해대 본관 / 경호원 숙소 / 산책로 / 팔각정 / 전망대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거제저도유람선 055-636-7033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매주 수요일, 1월, 7월은 입도 불가
이용 시간
운항시간표 확인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