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군총
📍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402
소개
조명군총은 조선조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당시 선진리성(당시는 신채라고 함)에 포진하고 있던 왜적을 몰아내기 위해 조명연합군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가 산화한 희생자의 넋이 잠들고 있는 곳이다. 무덤의 형태는 사방 36㎡의 방형분묘(네모반듯한 무덤)로서 흔히 ‘당병무덤’이라 일컬었으며, 속칭 ‘댕강무데기’라고도 한다. 해방 전까지는 무덤 위에 ‘당병공양탑’이라 쓰인 높이 1m가량의 표석이 서 있었으나 해방 후에 없어졌다. 그러나 이 무덤만은 약 400년 동안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잘 보존되어 왔으며, 지금은 조·명연합군전몰위령비가 무덤 앞에 세워져 있다.
홈페이지
🗺 위치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402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
내국인 예약안내
문화관광해설사 전화/홈페이지 예약 가능(※여행일 7일전 사전 문의 및 예약 바람)
한국어 안내서비스
문화관광해설사 안내 가능 10:00~17:00(※ 사전 예약 필수)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사천시 문화체육과 문화재팀 055-831-2716
주차 시설
가능
요금 (무료)
요금 (무료)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상시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