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누구나 알지만 다 알기는 어려운 곳이 바로 가평이다. <가치가>는 ‘같이하는 가치 여행’을 모토로 지역 주민들만이 경험하는 청정 가평의 숨겨진 가치와 순간들을 여행자들과 나누며 휴식과 영감, 활력을 함께 찾아가는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경기도에 속하지만 강원도와 맞닿아 있는 가평은 면적의 83%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가평 주민들조차 그 비경을 다 알지 못할 만큼 강과 호수는 넓고, 산등성이와 골짜기를 넘어 깊숙이 자리한 마을들이 많다. 그렇기에 몇몇 유명관광지들을 여행하는 것만으로는 가평의 매력을 제대로 파악 할 수 없다. 누구나 알지만 다 알기는 어려운, 가평의 숨겨진 매력과 가치를 보여주고 싶었던 가평 지역주민들은 공정여행에 기반한 '같이하는 가치여행'을 모토로 <가치가여행사>를 창업하였고, 현재 지역 주민들만이 경험하는 청정 가평의 숨겨진 가치와 순간들을 여행자들과 나누며 휴식과 영감, 활력을 함께 찾아가는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가평에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가평의 호수길을 따라 떠나는 '호수마을 뱃길 여행 가치가', 여자끼리 실내스포츠클라이밍, UTV바이크, 캠핑기술배우기 등을 하는 '걸크러쉬 레포츠 투어 가치가', 국내 최대 잣나무숲에서 힐링, 잣향기푸른마을에서 우든펜 제작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가평잣나무숲여행 가치가' 상품 등을 운영하면서 가평을 다른 시각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