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사
📍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빈계리
소개
* 충효공 황무진을 봉안한 곳, 충효사 *
충효사는 부사과 충효공 황무진(1568~1652)을 봉안한 곳이다. 황무진의 본관은 창원이며 자는 자룡, 호는 벽룡담이다. 회산부원군 황석기의 9세손으로 원주시 봉산1동 무진고개 너머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자랐으나 가세가 빈곤하여 문막면 반계리에 있는 골무내기 마을로 옮겨서 평생을 살았다. 부친을 일찍 여의고 모친을 모시고 살면서 효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낸 효자(출천지효자)라는 칭송을 받으며 살다가 1627년 정묘호란때에 사한 김창일, 관설 허후 등과 함께 의병활동을 하여 그 공으로 절충장군행용양위부사과에 봉해졌다.그 후 1634년(인조 12)에 그의 효성을 찬양하기 위해 나라에서 명하여 정문을 그의 집앞에 세우게 하였다. 후에 사당을 건립하도록 하고 각판과 현판, 제기 등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충효사부조좌일에 의하면 사당은 그가 죽은지 69년 후인 경종 1년(1721)에 건립되었으며, 1965년 이후에 여러 차례 중수하였고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익공집이다. 최초에는 향교에서 제사를 지내다가, 그 후에 자손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현재는 충효공의 탄신일에 향교에서 다례를 지내고 있다.
충효사는 부사과 충효공 황무진(1568~1652)을 봉안한 곳이다. 황무진의 본관은 창원이며 자는 자룡, 호는 벽룡담이다. 회산부원군 황석기의 9세손으로 원주시 봉산1동 무진고개 너머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자랐으나 가세가 빈곤하여 문막면 반계리에 있는 골무내기 마을로 옮겨서 평생을 살았다. 부친을 일찍 여의고 모친을 모시고 살면서 효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낸 효자(출천지효자)라는 칭송을 받으며 살다가 1627년 정묘호란때에 사한 김창일, 관설 허후 등과 함께 의병활동을 하여 그 공으로 절충장군행용양위부사과에 봉해졌다.그 후 1634년(인조 12)에 그의 효성을 찬양하기 위해 나라에서 명하여 정문을 그의 집앞에 세우게 하였다. 후에 사당을 건립하도록 하고 각판과 현판, 제기 등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충효사부조좌일에 의하면 사당은 그가 죽은지 69년 후인 경종 1년(1721)에 건립되었으며, 1965년 이후에 여러 차례 중수하였고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익공집이다. 최초에는 향교에서 제사를 지내다가, 그 후에 자손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현재는 충효공의 탄신일에 향교에서 다례를 지내고 있다.
🗺 위치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빈계리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3-737-2834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이용 시간
09: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