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간행 400주년 기념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가 열린 곳
소개
의성 허준이 류의태에게 의술을 배웠다는 곳이 산청이다. 지리산의 천 여종이 넘는 약초가 자생하니 사실이건 아니건 약초의 본산지 격인 것은 맞는 말인 것 같다. 이곳에 자리잡은 동의보감촌은 엑스포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여러 가지 한방 체험을 할 수 있고 근처에는 허준순례길, 사슴목장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 위치
🔎 이용 안내
코스 총거리
35.37km
코스 일정
기타
코스 총소요시간
1일
코스 테마
----지자체-----
✏ 코스 정보
코스 1 - 동의보감촌 (산청한방테마파크)
동의보감촌(산청한방테마파크)는 한의학박물관과 연계하여 전통한의학(한방)주제를 다섯 마당으로 구성하였다. 주제공원의 곰과 호랑이 캐릭터를 비롯하여 각종 오브제, 기념동상, 수경시설, 상징물, 연출물 등을 친환경 소재에 의해 전통한방의 이야기를 엮어가는 국내 최초 한방테마공원이다.
코스 2 - 산청 한의학박물관
산청한의학박물관은 전국 최초로 건립된 한의학전문 박물관으로 신의 류의태 선생과 그의 제자인 의성 허준선생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의술활동을 펼친 왕산기슭에 조성되는 한방휴양관광의 요람인 전통한방휴양관광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관광지이다.
코스 3 - 대포서원
민안부(閔安富)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대포서원은 1693년(숙종 19)에 세웠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 그 뒤 1874년(고종 11) 유림과 후손들이 숭절사(崇節祠), 숭의재(崇義齋), 동재 · 서재 등을 고쳐 세웠다.
코스 4 - 남사예담촌
남사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리산 초입에 자리잡은 남사예담촌은 안동하회마을과 더불어 경상도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