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교회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0 (남창동)
소개
상동교회는 1901년 기독교 스크랜튼 선교사가 설립한 감리교 교회이다. 1904년 교회 안에 여학생을 위한 초등학교인 공옥학교와 병행하여 청년학원을 세워 민족지도자를 양성하였으며, 1907년 전덕기 목사가 담임하면서 독립운동의 비밀본부 역할을 하였다. 이 학교의 교감 이회영, 전덕기, 이동녕 등이 항일 비밀결사인 신민회를 결성하여 국외 독립운동 기지 개척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헤이그 밀사파견의 산실이 되었다. 이 교회는 민족운동에 참여한 많은 인재들을 길러 내었는데, 이동녕, 박용만 이승만 등이 이곳에 속하여 있었다.
🗺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0 (남창동)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2-752-1136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