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몽재 유지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2길 83
소개
훈몽재는 조선 명종 3년(1548) 하서 김인후가 처향(妻鄕)인 순창의 점암촌에 이거하고, 초당을 세워 훈몽이라는 편액을 걸고 강학했던 곳이다. 김인후가 훈몽재에 머물렀던 시기는 1548년부터 그가 부친상을 당하여 장성으로 돌아간 1549년까지 약 2년간이다.이후, 1680년경 김인후의 5대 손인 김시서가 인근에 자연당을 짓고 기거하며 훈몽재를 중건하여 후학을 양성하였으나, 다시 퇴락하였다. 1820년경 김인후의 후손들이 점암마을에 훈몽재를 중건하고, 어암서원을 건립하여 김인후, 김시서, 정철, 이이의 위패를 봉안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 일제강점기에 훈몽재가 중건되었으나, 1951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2005년 전주대학교 박물관의 발굴조사 결과 표토층의 10~20㎝ 아래에서 훈몽재의 유지로 추정되는 건물지가 확인되었고, 현재는 복토작업이 이루어져 있다.지정대상지에 인접하여 훈몽재와 부속건물인 자연당, 양정관, 심연정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 추령천변에는 대학암(大學巖)이라고 새겨진 바위가 있는데, 송강 정철이 이곳에서 김인후에게 대학을 배웠다는 전설이 전하고 있다.
홈페이지
🗺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2길 83
✏ 상세 정보
이용가능시설
[숙박시설]
자연당 / 3실 / 15명
양정관 / 6실 / 6명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3-650-1623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연중무휴
체험 안내
[유학전문반] 1개월이상 / 10명 / 유학관련학과 대학생(휴학생) / 한학, 인성교육 / 연중(수시)
[예절교육반] 1주 과정 / 30명 /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 유학교육, 인성교육 / 여름방학(7월~8월), 겨울방학(12월~1월)
[단기체험교육반] 1일.1박2일 / 30명 / 초,중,고등학생,대학생,직장인,일반주민(사회단체) / 한학, 인성교육 / 연중(수시)
[여성반] 1일.1박2일 / 10~40명 / 초,중,고등학생,대학생,직장인,일반주민(사회단체) / 애.경사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제사상차리는 방법, 가정주부의 역할 및 도덕성 회복 / 연중(수시)
[예절교육반] 1주 과정 / 30명 /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 유학교육, 인성교육 / 여름방학(7월~8월), 겨울방학(12월~1월)
[단기체험교육반] 1일.1박2일 / 30명 / 초,중,고등학생,대학생,직장인,일반주민(사회단체) / 한학, 인성교육 / 연중(수시)
[여성반] 1일.1박2일 / 10~40명 / 초,중,고등학생,대학생,직장인,일반주민(사회단체) / 애.경사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제사상차리는 방법, 가정주부의 역할 및 도덕성 회복 / 연중(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