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문학관
소개
🗺 위치
✏ 상세 정보
소장품현황
친필편지 5종, 친필엽서 50종, 친필이력서 1종, 혼불문학제 자료집 - 1 ~ 6회 340권, 연구논문 - 석박사 학위 논문 150권, 사진 100점, 최명희 작품수록 도서 230여권, 친필 사인책, 최명희 관련 도서 1,740권, 옥관문화훈장, 방패연, 문방오우(몽블랑만년필, 자, 칼, 철끈, 가위), 원고지, 전라도 출신 작가 도서: 300권 등
사업내용
1) 최명희 작품발굴과 재조명
문학관은 그 동안 최명희의 많은 작품을 발굴해냈다. '제망매가'나 '까치까치 설날은'등 작품명만 전하던 소설을 찾아낸 것은 물론, 최명희가 중학교 때 썼던 콩트 '완산동물원’ 을 비롯해 전북대 재학시절, 또 기전여고 교사 시절 발표한 작품들도 찾아냈다. 80∼90년 대 각종 문예지와 여성잡지 등을 통해 발표된 작품까지, 문학관 자료 발굴 작업을 통해 새 롭게 찾아낸 작품이 무려 80여 편에 달한다.
2) 도시형,시민밀착형 문학관
최명희문학관은 전주시에 처음 들어선 문학관이다. 전주시민의 문학에 대한 애정의 한 증거 물이기에, 문학 강연, 토론회, 세미나, 문학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의 문학 혼을 폭넓게 담아내고,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학습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도시형, 시민밀착 형 문학관으로 운영 중이다. 가족단위의 관광객과 단체 관람객 등 다양한 관람객이 문학관을 찾기 때문에 특정 단체를 주체로 하는 프로그램보다 누구나, 온가족이 참여 가능한 어렵지 않은 체험 프로그램을 진 행하고 있다.
3) 문학의 관심을 돋우는 공간
최명희문학관은 지역 문학인들의 집필·창작의 공간이자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언어와 문자, 문학에 대해 새롭게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 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었다.
최승범 전북대명예교수, 소설가 김훈, 드라마작가 이금림, 시인 오세영 등 최명희와 인연 을 맺었던 문인들이 문학 강연에 참여했고, 장성수관장의 '행복한 소설읽기'도 문학에의 관심을 돋우기 위한 맞춤강좌였다. 전국의 문인들과 지역 문학청년들이 만남의 자리도 문학 관이 주선했으며, 특히 최명희의 작품을 매개로 나선 전주천 문학기행은 지역문화활동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역 언어에 관심을 모으기 위한 '전라도의 말 전라도의 얼'토론회도 공동개최했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공간내주기 사업도 적극적으로 벌였다.전북지역 작가의 친필원고를 전시하고 글의 일부를 발췌해 관람객들이 따라 써보는 작가 의 서체 따라쓰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사전예약 후 방문)
대관안내
세미나실/비시동락지실 - 문의 063-284-0570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예약안내
063-284-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