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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양오당(養吾堂) 송응현(宋應賢)과 그의 아들인 양곡(陽谷) 송걸(宋傑)을 배향하기 위해 세워졌다. 1927년 사림에 의해 원계서원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지금의 건물은 1972년에 세워진 것이다. 골새 마을 뒤쪽의 산자락에 동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충의문(忠義門)이라고 편액한 산형대문(山形大門) 안으로 들어가 마당을 지나면 강당이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이며, 평면은 가운데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이다. 대청에는 우물마루를 깔았고 전면에는 툇마루를 설치했다. 가구(架構)는 3량가(三樑架)의 단순한 구조이며 홑처마이다. 사당(祠堂)은 강당 뒤의 경사진 대지 위에 있다.

🗺 위치

경상북도 김천시 음지마길 40-5 (부곡동)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4-420-6092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체험 안내
향사(음력 중정 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