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화암서원(華巖書院)은 정조 을유년(乙酉年)에 영남의 많은 사림들이 백인관(白仁寬) 선생의 충효정신을 추모하고 교육의 목적으로 성서(城西) 장기동(퇴락(頹落)함에 사람 및 후손들은 우구(憂懼)함을 이기지 못하여 경선재지(景長基洞)에 청원하여 봉사(奉祀)하여 오던 중 백문연·백용채(白文連·白龍采) 두 분을 추향하게 되었다. 82년간 지속하다 훼철당한 후 공께서 노후에 노곡동에 두어간 집을 세워 경선정(景禪亭)이라 편액하여 후학강론(後學講論)하시든 정(亭)을 사림 및 후손들이 경선재(景禪齋)로 중창(重刱)하였으나 또한 재(齋)가 禪齋址)에 중건을 합의하여 경오년(庚午年)에 기공(起工)하여 정축년(丁丑年 1997) 중춘(仲春)에 낙성(落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 위치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로5길 7-18 (노곡동)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3-665-4326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