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충북 영동군 영동읍 임계길 240-27에 자리한 옹기공방은 서울에서 활동하던 여봉구 씨가 영동으로 내려와 15년여 자리를 잡고 있는 작업장이다. 300년 전 가마터가 있던 자리에 그 얼을 잇고자 공방을 열었다. 중국 흙으로 만든 그릇이 판치는 것이 못마땅했던 그는 우리 흙으로 된 건강한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흙을 만지는 기쁨을 알리기 위해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흙을 만지는 기쁨과 함께 1,250도 고온을 견뎌내는 인내와 기다림의 예술이다. 처음에 5분도 앉아 있지 못하던 아이가 몇 차례 도예체험으로 차츰 의젓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며 가장 뿌듯했다는 여봉구 씨는 시골 어른들을 괴롭히라고 말한다. 도자기뿐만 아니라 닭장, 포도밭 등 시골에서 놀며 배울 거리가 가득하다.
전화번호

🗺 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임계길 240-27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43-744-6040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판매 품목
도예품
매장 안내
도예체험 외에 황토염색, 효소체험, 물놀이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20,000원(도자기 수업+물레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