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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며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후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주로 명태를 많이 보관했다하여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린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 위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초량동)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1-440-4064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