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조선소길
📍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로 42 (대평동2가)
                소개
한국 조선 산업 부흥의 시발점이자 견인차 역할을 한 장소로 배를 수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부식된 페인트를 망치로 두들겨 벗겨내는 작업을 깡깡이라 하는데 이 때문에 깡깡이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리조선소길에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와 남항대교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로 예부터 조선소 마을로 알러져 왔다. 19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로 발동기를 장착한 배를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한민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70년대 80년대에는 원양어업 붐을 타고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었다. 선박 수리업 사양길로 인해 전보다는 못하지만 현재도 10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에는 옛 다나카 조선소 자리, 선박 체험관, 마을 박물관, 마을 공작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 위치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로 42 (대평동2가)
✏ 상세 정보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깡깡이예술마을 안내센터 051-418-3336
주차 시설
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상시 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