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 멋과 맛을 찾아가는 식도락여행
소개
🗺 위치
🔎 이용 안내
✏ 코스 정보
코스 1 - 율동자연공원
성남의 율동공원은 분당 신시가지에 조성된 대형 근린공원으로 성남시민들뿐 아니라 서울에서까지 사람들이 나들이를 가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성남시가 80만평의 부지에 340억을 들여 1999년 9월에 개장했다. 율동공원에는 우선 4만여 평의 시원한 율동저수지가 있다. 이 저수지를 한 바퀴 도는 2.5km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저수지 안에는 높이 45m의 번지점프대가 설치되어 있어, 번지점프의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코스 2 - 책 테마파크
책 테마파크는 국내 최초의 책을 테마로 만든 공간이다. 기존의 책 읽는 도서관의 개념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독서의욕을 고취시키는 창조적인 공간이며 공연, 전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책을 테마로 한 바람의 책(조형물), 시간의 책 미로(산책로), 상징조형벽화(조형벽), 공간의 책 광장, 신 8언시 천자문책, 하늘의 책공원, 물의 책 만파식적(명상공원)이 있다.
코스 3 - 서현동 먹거리촌
다양한 메뉴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아구탕, 황태전골, 쌈밥집, 스테이크, 생선회, 낙지요리 등이 유명하며, 전통 찻집, 커피전문점 등과 어우러져 있다.
코스 4 - 중앙공원
성남시는 경기도의 중앙부, 서울특별시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광주시 중부면과 광주읍 오포면 서쪽은 과천시와 의왕시, 남쪽은 용인시 수지면, 북쪽은 서울시 서초구, 송파구, 강남구에 접하고 있다. 본디 한가로운 농촌이었으나 1960년대 후반 서울시 철거민 주택단지 조성사업이 시작되면서 인구가 급증했으며 1973년 광주시에서 떨어져 나와 시로 승격했다.
코스 5 -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분당에는 아주 근사한 명소로, 유명한 거리가 있다. 바로 <정자동 카페거리>이다. 정자동 카페거리는 서울의 '청담동'같은 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지닌 곳으로 분당의 청담동으로 일명 '청자동(청담동+정자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유럽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낮에는 테라스에서 책 한 권 들고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저녁에는 산책을 즐기기에 좋아 이곳을 찾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