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리 은행나무 (구, 양화리 은행나무)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88-5
소개
세종리 마을 앞에는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이것은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典書) 林蘭秀가 심은 것으로 압각(鴨脚)이라 부른다. 그는 이성계가 왕이 되자 벼슬도 마다하고 낙향하여 암수 두 그루의 은행나무를 심고 낚시로 소일하며 지냈다. 어느 해인가 일본 사람에게 이 은행나무를 팔았는데 일본 사람들이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88-5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44-300-5832~6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