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서원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팔성길 88
소개
조선 중종 때 김세필(金世弼)이 현재의 위치에 서재(西齋)를 짓고 은거하였는데, 그가 죽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세필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으로 개조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配享)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毁撤)되었다. 그 뒤 1893년에 유림과 후손들이 협의하여 제단(祭壇)을 설치하고 향사(享祀:제사)를 지내오다가 1906년에 복원하였으며, 김자수(金自粹)·김저(金䃴)·김억(金嶷)·김정현(金鼎鉉)·김홍욱(金弘郁)·김종현(金宗鉉)·박상(朴祥)을 추가 배향하였다. 그 후 1963년에 중수하고, 1986년에 보수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사우(祠宇), 중앙의 경모문(景慕門)과 양 옆의 협문(夾門)으로 된 삼문(三門),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된 재실(齋室), 고직사(庫直舍), 유허비(遺墟碑), 홍살문 등이 있다.
🗺 위치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팔성길 88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43-871-3414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