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송호리 해송림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소개
1992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송호리 해송림은 송호리의 땅끝송호해수욕장의 해안과 도로에 인접하여 길이 약 394m, 면적 약 16,474㎡에 걸쳐 자생하고 있다. 수량은 약 640여 그루로 해안 방풍림의 기능을 하고 농경지 보호, 생활환경림과 경관림의 역할을 한다. 이곳 해송의 수령은 약 200년 된 나무를 비롯하여 어린 나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해 있다. 나무흉고는 41㎝에서 120㎝에 이르는 나무가 가장 많으며 200년생은 될 것으로 보이는 둘레 181㎝에서 220㎝에 이르는 노목이 전체의 약 4.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나무 흉고의 분포로 볼 때 인공적인 식재가 아니라 자연발생적으로 성장한 나무로 여겨진다.
🗺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이용가능시설
땅끝송호해수욕장 / 관광안내소 / 민박 / 매점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1-532-1330
주차 시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