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향교(대성전)
📍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597
소개
조선왕조가 유교 이념을 수용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에 설치한 중등 과정의 교육기관이었다. 고려시대부터 세워졌으나 성행하지 못하다가 조선시대 태조(太祖) 즉위 초 문풍 쇄신을 하면서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었다. 전국 각 주(州)·부(府)·군(郡)·현(縣)에 각각 1개씩 설립 운영되면서 빛을 발했던 향교는 임진왜란 이후 사학 서원이 들어서면서 점차 퇴색했다. 마침내 한 읍(邑)에 하나의 향교만 남게 되었는데, 칠곡향교도 그 하나이다. 칠곡향교 대성전은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나 고증 할 수 있는 상세한 문헌이 없다. 현재의 건물은 조선시대 인조 20년, 경진년(1642년)에 건축되었다. 현재 대구광역시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매년 음력 2월 상정일, 8월 상정일에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奉行)하며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는 분향례(焚香禮)를 올리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서무(東·西廡)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1894년(고종31) 이후 과거제도 폐지와 함께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가 근래와 와서 교육적 기능을 되살려 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한 충효교육의 장으로 유교경전, 서예, 향사례, 다례 등 전통문화 계승 발전의 산실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향역은 1980년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대구직할시로 편입됐다가 현재는 대구광역시 향교재단으로 소속되어 있다. 칠곡향교에서는 2013년 3월 전통문화체험관 개관과 함께 지역민을 위한 교화사업으로 교양강좌 및 전통문화체험과 전통혼례, 인성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상정일, 8월 상정일에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奉行)하며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는 분향례(焚香禮)를 올리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서무(東·西廡)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1894년(고종31) 이후 과거제도 폐지와 함께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가 근래와 와서 교육적 기능을 되살려 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한 충효교육의 장으로 유교경전, 서예, 향사례, 다례 등 전통문화 계승 발전의 산실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향역은 1980년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대구직할시로 편입됐다가 현재는 대구광역시 향교재단으로 소속되어 있다. 칠곡향교에서는 2013년 3월 전통문화체험관 개관과 함께 지역민을 위한 교화사업으로 교양강좌 및 전통문화체험과 전통혼례, 인성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위치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597
✏ 상세 정보
입 장 료
무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3-322-0430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