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소개
돌 문화 공원은 돌의 고장 제주에 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2020년까지 전체공원이 조성되며, 제1단계로 제주 돌 박물관, 제주 돌문화 전시관, 제주의 전통 초가 등의 전시관이 완공되어 공사가 시작된 지 7년 만인 2006년 6월 3일 문을 열었다. 제주의 돌문화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돌 문화공원은 규모가 워낙 커서 여유로운 일정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다. 돌 문화 공원은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유산인 오름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돌을 쌓아 만들어 놓은 성곽의 형태를 따라 나지막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주변 전망이 시원한 돌 문화공원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입구를 지나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면 설문대할머니와 그 아들인 오백장군 설화로 엮은 각종 돌 조형물들을 만나게 되고, 거석 사이를 통과하여 숲 속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박물관과 제주의 전통 초가들을 볼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박물관은 지상이 아닌 지하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환경과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야외 전시장에는 48기의 돌하르방, 사악한 기운과 액운을 몰아낸다는 방사탑, 도둑이 없어 대문도 없다는 제주의 상징인 정주석, 무덤 주위에 세워 망자의 한을 달래준다는 제주만의 내세관을 보여주는 동자석 등을 볼 수 있다. 제주의 역사와 전통 자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자연과 문화의 쉼터이다.
입구를 지나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면 설문대할머니와 그 아들인 오백장군 설화로 엮은 각종 돌 조형물들을 만나게 되고, 거석 사이를 통과하여 숲 속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박물관과 제주의 전통 초가들을 볼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박물관은 지상이 아닌 지하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환경과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야외 전시장에는 48기의 돌하르방, 사악한 기운과 액운을 몰아낸다는 방사탑, 도둑이 없어 대문도 없다는 제주의 상징인 정주석, 무덤 주위에 세워 망자의 한을 달래준다는 제주만의 내세관을 보여주는 동자석 등을 볼 수 있다. 제주의 역사와 전통 자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자연과 문화의 쉼터이다.
홈페이지
제주 돌문화공원 http://www.jeju.go.kr/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 상세 정보
예약안내
전화 예약가능
한국어 안내서비스
* 해설신청 (최소 1일전 사전신청)
* 디지털 가이드(음성안내기)
- 사용료 : 무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4-710-7733~4
주차 시설
가능 (무료)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가능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할인정보
인터넷 등 온라인 구매시 할인적용
주차요금
무료
쉬는 날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이용요금
개인 - 어른 5,000원 / 청소년, 군경 3,500원
단체 - 어른 4,000원 / 청소년, 군경 2,800원
단체 - 어른 4,000원 / 청소년, 군경 2,800원
이용 시간
09:00~18:00 (매표마감 17:00)
규모
부지면적 969,731㎡(293,858평)
관람 소요시간
코스별로 각 50분씩 총 2시간 30분 정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