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여수)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소개
초도는 풀이 많아 풀 초(草) 자를 써 초도(草島)라 하며, 바닷새가 많다 하여 새 조(鳥) 자를 써 조도(鳥島)라고도 한다.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77km, 거문도에서 북쪽으로 18km 해상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잔재해 있다. 섬 중앙의 상산봉을 최고점으로 하며 섬 전체가 대부분 산지를 이루며 대동, 진막, 의성 등 세 개 마을로 구성돼 있다. 최고봉인 상산봉에서 보는 일출과, 진막-목섬 간의 바다 갈라짐은 초도의 자랑이다. 북서쪽에 대동 해수욕장, 남서쪽에 정강 해수욕장이 있으며 여수에서 초도까지 1일 1회 정기 여객선이 운항한다.
상산봉(上山峰:338.7m)에서 바라본 일출과 모세의 기적을 연상시키는 진막-목섬 간 바다 갈라짐 현상은 초도만의 자랑이다. 초도의 진막리 정강 마을에 있는 정강 해수욕장은 가족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600m의 해변이 몽글몽글한 자갈과 고운 모래로 덮여 있고 맑은 물과 화려한 주변경관이 찾는 이들을 흡족하게 해 준다.
남편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안고 기다리다 바위가 되었다는 모자바위 등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울창한 상록수림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해변 또한 황금빛 모래가 아기자기해 여름철 조용한 피서지로 제격이다. 특히 배를 타고 1~2시간 정도 모도와 인근 무인도를 도는 유람선은 관광하기에 좋은 코스이다.
상산봉(上山峰:338.7m)에서 바라본 일출과 모세의 기적을 연상시키는 진막-목섬 간 바다 갈라짐 현상은 초도만의 자랑이다. 초도의 진막리 정강 마을에 있는 정강 해수욕장은 가족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600m의 해변이 몽글몽글한 자갈과 고운 모래로 덮여 있고 맑은 물과 화려한 주변경관이 찾는 이들을 흡족하게 해 준다.
남편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안고 기다리다 바위가 되었다는 모자바위 등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울창한 상록수림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해변 또한 황금빛 모래가 아기자기해 여름철 조용한 피서지로 제격이다. 특히 배를 타고 1~2시간 정도 모도와 인근 무인도를 도는 유람선은 관광하기에 좋은 코스이다.
🗺 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1-659-1770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