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정
📍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로 1005
소개
구례에서 곡성으로 가는 17번 국도상에 접해 있는 모심정은 경관이 수려한 압록유원지 인근에 위치해 들르기가 편하다. 압록유원지는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합수 지점으로 물이 깊지 않아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과 강태공으로 늘 붐비는 곳이다.
곡성 기차마을에서 증기 기관차를 타거나 레일바이크를 탄 다음 구례 지리산 쪽으로 이동하거나, 구례 지리산 온천지구에서 온천욕을 하고 화엄사를 둘러본 뒤 곡성 장미공원을 찾을 때 꼭 타야 하는 길이 17번 국도이므로 식후경을 즐기고 싶다면 모심정에 먼저 들러볼 일이다.
"5년 전쯤 여기에 터를 잡았습니다. 곡성이 고향이라 잘 아는 곳이었죠. 여기 테라스에 나가 차 한잔하고 있으면 강바람과 산바람이 마주쳐 얼마나 시원한지 모릅니다." 반백의 머리를 뒤로 묶어 예술가 같은 외모를 한 조경훈 대표가 바리톤의 음성으로 이야기한다.
전라선 기차가 바로 옆으로 지나 기차 소리가 끊이지 않는 추억의 지점에 자리해 더욱 끌리는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는 촌닭능이버섯곰탕.
'일능이 이송이'라는 말처럼 버섯 중의 최고인 능이버섯 우려낸 물에 촌닭을 끓여 맛은 담백한데도 은근히 등줄기에 땀이 난다. 몸속의 노폐물이 빠지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항암 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진다. 이 밖에 장어구이와 참게장백반 등 맛난 메뉴가 즐비하다.
곡성 기차마을에서 증기 기관차를 타거나 레일바이크를 탄 다음 구례 지리산 쪽으로 이동하거나, 구례 지리산 온천지구에서 온천욕을 하고 화엄사를 둘러본 뒤 곡성 장미공원을 찾을 때 꼭 타야 하는 길이 17번 국도이므로 식후경을 즐기고 싶다면 모심정에 먼저 들러볼 일이다.
"5년 전쯤 여기에 터를 잡았습니다. 곡성이 고향이라 잘 아는 곳이었죠. 여기 테라스에 나가 차 한잔하고 있으면 강바람과 산바람이 마주쳐 얼마나 시원한지 모릅니다." 반백의 머리를 뒤로 묶어 예술가 같은 외모를 한 조경훈 대표가 바리톤의 음성으로 이야기한다.
전라선 기차가 바로 옆으로 지나 기차 소리가 끊이지 않는 추억의 지점에 자리해 더욱 끌리는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는 촌닭능이버섯곰탕.
'일능이 이송이'라는 말처럼 버섯 중의 최고인 능이버섯 우려낸 물에 촌닭을 끓여 맛은 담백한데도 은근히 등줄기에 땀이 난다. 몸속의 노폐물이 빠지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항암 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진다. 이 밖에 장어구이와 참게장백반 등 맛난 메뉴가 즐비하다.
전화번호
061-362-7447 (모심정)
홈페이지
http://mosimjung.com
> 부대시설 - 모심정
🗺 위치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로 1005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1-362-7447
인허가번호
20070516014
영업시간
성수기 09:00 ~ 20:00
비수기는 예약제 운영이므로 전화 문의 요망
비수기는 예약제 운영이므로 전화 문의 요망
포장가능여부
일부 메뉴 포장 가능
주차 시설
주차 가능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61-362-7447)
쉬는 날
유동적 휴무, 명절
금연/흡연여부
모두 금연석
대표 메뉴
능이버섯닭곰탕
취급 메뉴
능이버섯닭곰탕 / 장어구이 / 참게장백반 / 참게매운탕 / 잡어탕 / 다슬기탕 / 은어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