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요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579
소개
증평 괴산리화령 터널 요금소 700m에 위치한 영남요(沙器匠)는 도자기류를 취급하고 있다. 백산의 7대 조인 김추임은 문경군 관음리 생이며, 그 일생을 도자계에 바쳤다. 2대조의 김광균, 3대의 김영수 그리고 4대의 김낙집에 이어 백산의 조부 김운희는 그 기능이 특별히 빼어났기 때문에 경기도 광주군 분원리에 있는 조선왕조의 관요에 발탁되어 록로의 명장으로서 이름을 높혔으며, 또한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였다. 차대의 김장수는 조업을 이어 지금의 김백산에게 작도의 진수를 정수케 하였다. 백산의 가마는 망송이 가마의 일종으로 일컬어지며 200년이래로 적송만으로 불짚혀 구어 왔다. 이 현식의 실물로서는 한국 최고의 가마가 되는 것이다. 오늘의 김백산은 정호다완이란 독자적 작품을 개발하였다는 정평을 받고 있으며, 많은 종류의 백자와 분청사기, 성실한 인품이 융합된 작도의 필연적 귀결이라고 할것이다.
전화번호
054-571-0907 (영남요)
🗺 위치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579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4-571-0901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가능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영업시간
영남요 전수관 09:00 ~ 18:00
쉬는 날
매주 월요일, 설날 연휴, 추석 연휴
화장실 사용
가능
판매 품목
도자기류(茶器, 茶碗)
규모
* 50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