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장 (4, 9일)
📍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1길 15
소개
조선조 말엽 남하면의 좌촌시장이 지금의 벌교읍 장좌리에 매 9일에 개장하는 10일장으로 섰고, 낙안현의 벌교기장이 역시 10일장으로 매 4일에 지금의 벌교읍 고읍리에 장이 섰는데, 곡물시장이 주류를 이루고 생활품 등 잡화가 거래되었다. 1920년 무렵 별교 수산 주식회사가 일인들에 의해 설립되고 이를 중심으로 어시장이 매일 개시되는 등 발전하기 시작하여, 1930년대에 이르러서는 인근 고흥반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일본으로 수송할 목적으로 철도의 개통과 더불어 벌교가 거점 상업 도시로 성장하게 됨에 따라 정기시장도 자연히 활기를 띠게 되었다. 광복 후 1947년 지금의 벌교읍 벌교리 2번지 일대의 세망시장으로 이설 하였고 1956년 지금의 시장으로 옮기고 어시장이 매일 시장화되었는데 꼬막 등 어패류가 년간 800여 톤이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대부분 전문 도매상들에 의해 서울, 광주 등 대도시로 직송되고 있다. 벌교역전에서 제2부용교까지 300m 구간은 아침마다 장이 서는 매일장이지만 장날엔 벌교역 앞 도로와 골목이 모두 장터로 변한다.
전화번호
🗺 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1길 15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1-850-8110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가능
장서는날
매월 4, 9, 14, 19, 24, 29일
영업시간
점포마다 상이함
주차 시설
가능
요금 (무료)
요금 (무료)
화장실 사용
있음 (남/녀 구분)
판매 품목
꼬막 / 수산물 / 건어물 / 야채 / 농수산물 등
규모
점포수 - 약 70동
부지면적 - 21,746m²
매장면적 - 4,956m²
부지면적 - 21,746m²
매장면적 - 4,956m²
매장 안내
점포수 6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