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사터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445-3
소개
백지사터는 여산 동헌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대원군 집정 때인 1866년 병인박해가 계속 진행되어 대학살이 감행되는 동안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한 곳이다. 얼굴에 물을 뿜고 백지 붙이기를 여러 번 거듭하여 질식사시키는 방법으로 일명 ‘도모지사(塗貌紙死)’라고도 하며, 쇄국 정책의 분노와 증오에 양심과 신앙 자유가 질식한 곳이다. 옛 동헌 뜰에는 박해 사실을 증명하듯이 대원군의 척화비가 서 있다.
🗺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445-3
✏ 상세 정보
입 장 료
무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익산시 관광안내소 063-859-3825
주차 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상시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