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

서울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국가가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을 위해 건립한 건물이며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를 입주시켜 전수교육, 일반인강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예능 종목은 8개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보유자를 중심으로 그 예능을 후세에 이어주기 위하여 전수교육과 일반인 강습을 연중 실시하고, 정기발표공연 및 국내,외 초청공연에도 참가한다. 기능 종목은 12개 공방이 입주해 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공예품의 제작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일반에 공개하고, 공예기능의 전수교육도 실시하고 있다.주요 시설은 공연좌석 149석의 민속극장 '풍류'가 있으며, 2~3층의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이 있는 '전통공예관'이 있고,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승공예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전통공예품 상설전시판매장, 세미나실, 예능연습실, 공예교육실기실 등이 있다.

* 개관일 - 1997년 11월 29일